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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드는 작품 빌려가볼까

입력 2020.10.07. 16:25 수정 2020.10.07. 16:25
전남문화재단 8~14일 '집으로 온 갤러리'
강금복 작 '수련의 꿈'

마음에 드는 미술 작품을 빌려갈 수 있는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

전남문화재단은 8일~14일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집으로 온 갤러리'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 멤버십 렌트사업' 공모 선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한국화, 서양화, 미디어 3개 분야 41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에게는 창작 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돼 의미를 더한다.

참여 작가는 강금복, 강종래, 이창훈, 조성택, 한동훈 등 5명이다.

전시 관람객에는 전시 주제를 반영해 천 위에 그림 도안을 프린팅한 '패브릭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림 인테리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순선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남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이 생활 공간을 아름답게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남도사이버갤러리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으며 9일부터는 VR 관람도 가능하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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