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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윤재우·임춘택 화백 기증작품전

입력 2021.01.19. 11:49 수정 2021.01.19. 15:23
내달 25일까지 강진군아트홀
윤재우 작 '밤의 정물'

강진군이 오는 2월 25일까지 강진군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故 윤재우 화백과 임춘택 기증 작품전을 열고 있다.

지난 2005년 작고한 故 윤재우 작가는 강진 출신으로 일본 오사카 미술학교에서 수학한 대한민국 서양화 1세대 작가이다. 지난 2019년부터 유가족들이 유화작품 149점을 강진군에 기증했다.

그의 작품은 대체로 색상이 강하고 세부와 명암이 많이 생략된 화려하고도 사실적 조형미를 보여준다. 대상을 꼼꼼하게 묘사하기 보다 굵직한 붓 터치로 대상의 내면세계를 표현함으로써 강한 생명력을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임춘택 작가는 강진 출신으로 조선대 미술학과를 졸업 후 활동 중이며 지난해 작품 240여 점을 강진군에 기증했다.

임춘택 화백은 "사실부터 구상, 추상에 이르기까지 혼신을 거듭해 완성한 내 작품이 내 고향에 기증돼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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