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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에 대중적 색채 입힌 무대

입력 2021.03.08. 10:58 수정 2021.03.08. 10:58
11일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상설공연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초청

우리소리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할 수 있는 대중적 무대가 선보여진다.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이 목요상설공연을 11일 오후 7시에 갖는다. 이번 공연은 '봄이 피어 꽃이 왔네'를 주제로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이 꾸민다.

무대는 봄과 꽃을 소재로 전통음악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 곡들로 구성된다. 가야금병창 '꽃타령' '새타령'에 더해 대중가요 '낭만에 대하여'를 재즈적 요소를 더해 선보이며 대표 김현무의 1집 수록곡 '정답은 없지' '행복한 아침', 해금연주자 김단비의 '아이가 피운 연꽃' '피어나다' 등 나랩 단원들의 창작곡도 만나볼 수 있다.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은 지난 2017년 결성해 우리나라 음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세계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해 연구하며 우리 소리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무대는 물론이고 유튜브에 기반을 두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게시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선착순 60여명 만이 관람할 수 있다. 매회 공연은 빛고을국악전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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