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에서 치러진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이날 공화당 후보인 톰 티퍼니 위스콘신 주의회 상원의원이 위스콘신 7선거구 보궐선거에서 58%를 득표, 42%를 얻은 트리샤 정커 민주당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에선 전임자였던 공화당 숀 더피 하원의원이 출생을 앞둔 아기에게 장애가 있다며 "가족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힌 뒤 사퇴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만들기 위해 의회엔 톰이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었다. 뉴시스
- [카드뉴스] 바다의 날,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논란 오늘은 5월31일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날이다.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문제다. 오늘 정부가 일본에 파견된 시찰단이 돌아와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결과에 대한 답변을 주지 않았다. 시찰단은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핵심 주요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 측정확인용 설비(K4탱크군), 방출(이송·희석·방출) 설비와 중앙감시제어실, 화학분석동(방사능분석실험실) 등의 자료를 중점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일본 오염수에 대한 방류 이유와 영향 및 주변 국가들의 입장을 알아보자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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