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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코로나 신규 2001명 엿새만에 2000명대...누적 8만2천여명

입력 2021.01.15. 16:56 수정 2021.01.15. 16:56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진원지인 수도 도쿄도에서 15일 다시 20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시점에 관내에서 200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일일 환자가 2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일 이래 6일 만이며 사흘 연속 1000명 이상이 발병했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1591명→2447명→2392명→2268명→1494명→1219명→970명→1433→1502명으로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로써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감염자는 8만2069명으로 일본 열도 전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새 환자는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이 65명, 10대 108명, 20대가 제일 많은 458명, 30대 355명, 40대 303명, 50대 297명, 60대 152명, 70대 132명, 80대 99명, 90대 30명, 100세 이상 2명이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중증환자는 15일 시점에 전날보다 2명 줄어든 133명이다.

수도 도쿄도의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해서는 현지 전문가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폭발적 수준이라는 지적했다.

도쿄도는 전날 전문가를 포함한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를 열고 도내 감염 상황을 가장 심각한 '4단계'로 평가하고 의료 제공 체제의 경계 수준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14일까지 1주일 간 도쿄도의 하루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1611명에 이르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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