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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악취에 탁월, 미생물발효액 받아가세요"

입력 2020.04.06. 15:24 수정 2020.04.06. 15:34
풍암동에 EM발효공급기 설치
2번째, 4번째 수요일마다 공급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엠(EM)발효공급기를 시범설치하고 EM발효액 공급을 시작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엠(EM)발효공급기를 시범설치하고 EM발효액 공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EM발효액은 음식물쓰레기 및 하수도 악취제거 등에 탁월해 하천에 유입시 물의 부패를 억제하는 유용한 미생물이다.

EM발효액은 설거지, 세탁, 채소·과일 세척, 화초 키우기, 곰팡이 제거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사기로 발효액을 음식물쓰레기에 3~4회 뿌려주면 악취가 줄어드는 효과도 낸다. 설거지, 세탁, 욕실청소 시 합성세제와 함께 EM을 사용하면 세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발효공급기는 1회에 500L의 EM발효액이 생산한다.

주민들은 매월 2번째, 4번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발효액을 받을 수 있다. 페트병 등 발효액을 담을 용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한편, 서구는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15년부터 EM발효액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화정3동 콩콩어린이공원과 상무2동 쌍학어린이공원에 EM공급탱크가 설치돼 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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