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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빛낸 역대 베스트11은 누구?

입력 2020.04.21. 14:43 수정 2020.04.21. 14:43
10주년 맞아 투표 이벤트
정조국 등 추억의 스타 소환
27일까지 홈페이지서 선택

광주FC를 거친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까.

창단 1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광주FC가 역대 베스트11 선정 이벤트를 펼친다.

광주는 21일 창단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역대 베스트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11 선정은 K리그 16번째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광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1명의 선수들을 팬들이 직접 선정함으로서 선수, 구단 간의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 소속으로 3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로 꾸려졌다.

광주의 1대 캡틴이자 역사적인 개막 첫 골을 기록한 박기동을 비롯해 김호남, 이종민 등 구단의 간판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리그 3관왕을 거머쥔 정조국과 나상호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 포함돼있다. 현 소속으로 원클럽맨 여름과 여봉훈, 윤평국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투표는 21일부터 오는 27일 정오까지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광주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 당 1일 1회에 한해 중복 투표할 수 있다.

광주 관계자는 "창단 후 많은 선수들이 팬들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역대 베스트11 선정을 통해 추억을 소환해보고자 기획됐다"며 "역사적인 10주년인만큼 팬들과 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섭 감독은 "연맹의 방침에 따라 훈련해 오고 있다. 개막 일에 차질이 없도록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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