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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이진형, 5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입력 2020.06.09. 15:24 수정 2020.06.09. 15:25
광주FC 2주 연속 쾌거
이진형. 광주FC 제공

광주FC '거미손' 이진형(GK)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지난 4라운드 엄원상에 이어 2주 연속 발탁이다.

이진형은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출전해 광주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이진형은 상대팀의 8차례 유효슈팅에도 무실점으로 선방하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이밖에 5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고무열(강원), 이동국(전북), 주니오(울산·이상 FW), 세징야(대구), 이승기(전북), 이청용(울산), 한교원(전북·이상 MF), 채광훈(강원), 정승현(울산), 정태욱(대구·이상 MF)이 선정됐다.

또 MVP는 동해안더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끈 울산 이청용이 선정됐다. 이청용은 전반 26분 주니오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문전으로 달려들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36분에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항의 골문을 흔들며 전반에만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이청용은 K리그 복귀 다섯 경기 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2009년 7월 19일 강원FC를 상대로 넣었던 득점 이후 약 10년 11개월 만에 K리그에서 골을 터뜨렸다.

한편 총 5골이 터진 서울과 전북의 경기가 5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해당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은 이동국의 활약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둔 전북이 5라운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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