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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수원 삼성서 김종우 영입

입력 2021.01.06. 15:35 수정 2021.01.06. 18:51
패스·탈압박·연계 플레이 강점-중원 전력 강화 기대
김종우 “경기출장 위한 선택…K리그 시상식 서고파”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 FC가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27)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광주 FC는 6일 공격형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프로 7년차를 맞는 김종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압박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중원에서의 활발한 활동량으로 뛰어난 연계플레이를 선보이며 예리한 프리킥도 가지고 있다.

매탄고-선문대를 거쳐 2015년 우선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한 김종우는 프로 첫해 수원FC로 임대를 떠나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16년 원 소속 팀인 수원으로 복귀한 김종우는 백지훈, 권창훈, 산토스 등과 경쟁을 펼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부드러운 볼터치와 감각적인 패스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호영 감독은 "김종우는 전진성과 테크닉, 창조성까지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조건을 완비한 선수"라며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우는 "내가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경기에 나서기 위함이다. 그만큼 간절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시즌을 마치고 K리그 대상 시상식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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