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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캡틴 김원식···부주장 여봉훈·이한도

입력 2021.02.14. 13:34 수정 2021.02.14. 17:59
친화력 좋고 리더십·소통 능력도
“큰 영광, 단단한 원팀 위해 헌신”
광주FC 주장단 좌부터 여봉훈, 김원식, 이한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 신임 주장에 김원식을 선임했다.

광주는 14일 2021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김원식, 부주장엔 여봉훈과 이한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장 완장을 찬 김원식은 2021시즌 앞두고 팀에 합류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수단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또 수비형 미드필더로 팀의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는 만큼 그라운드 안에선 탁월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한도와 여봉훈은 2017년 광주에 입단해 각각 85경기, 94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강등, 승격, 우승 등을 모두 함께 했다.

이한도는 지난 2018년에도 부주장을 맡아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는 등 팀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주장에 선임된 여봉훈은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으로 매 경기 헌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으로 평가받는다.

김호영 감독은 "김원식과 이한도, 여봉훈 모두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뿐 아니라 팀에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생정신이 강하다"며 "올 시즌 선수단과 코치진,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적임자들"이라고 평가했다.

김원식은 "주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아 영광이다. 주장의 책임감으로 팀을 위해 더 희생하고 더욱 단단한 원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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