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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 양지은, 전남대 국악과 출신 '화제'

입력 2021.03.05. 17:48 수정 2021.03.05. 18:06
제주 출신으로 목포 오가며 소리 배워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이수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우승자가 된 가수 양지은이 전남대 국악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양지은은 지난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강진의 '붓'을 열창해 최종 우승자가 돼 제2대 진(眞)에 선정됐다.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양지은이 광주·전남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

제주도 출신으로 판소리를 배운 양지은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김순자 선생을 만나 그의 문하생이 되면서 일주일에 3일을 목포를 오가며 소리를 배웠다.

이후 전남대 국악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양지은은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시험을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됐으며 현재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서귀포지부장이기도 하다.

한편 2대 진에 등극한 양지은은 가수의 꿈을 접고 둘째 아이 출산했을 때 '미스트롯1'을 보며 '미스트롯2' 출연을 결심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출연 중 준결승전 직전 탈락했으나 출연자 진달래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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