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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날 찾지 마세요”

입력 2003.04.18. 00:00

황수정의 ‘전격적인 안방 컴백’이 극비리에 추진되다 무산됐다. 황수정은 5월 17일부터 방송되는 SBS TV 새 일일연속극 ‘결혼의 조건’ 제작 관계자로부터 최근 극비리에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숙고 끝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역엔 성현아도 제의를 받았고 최종적으로는 이민영이 낙점됐지만 제작진은 현대적이면서 참한 여주인공의 캐릭터상 ‘허준’의 예진아씨를 떠올리고 가장 먼저 황수정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같은 제의는 캐스팅 디렉터를 지낸데다 황수정의 전 매니저였던 G씨를 통해 최근 황수정의 아버지 황종우씨에게 전달됐으며, 이어 한 방송 관계자도 전화통화를 통해 똑같은 제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지난 13일 황씨의 아버지로부터 정중한 거절 의사를 들었다. 그는 제의는 고맙지만 아직까지는 (수정이가) 사람 만나는 것을 기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하남집에 머물고 있는 황수정은 지난해 말부터 영화사는 물론 연예기획사 등으로부터 수차례 출연 요청과 전속 제의를 받았으나 번번이 거절해왔다. 그러나 파급력이 광범위한 TV 드라마에서 ‘출연 러브콜’을 한 만큼 출연조건이 보다 쉬운 영화계 등에서는 황수정에 대한 컴백 제의가 더욱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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