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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대교 주변, 명품쉼터로 조성

입력 2021.01.04. 13:48 수정 2021.01.04. 14:28
익산국토청·신안군, 업무협약
내년 말께 천사복합센터 완공

전남 서남권의 랜드마크인 천사대교 주변에 보고, 쉬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명품 쉼터(천사 복합센터)가 조성된다.

암태 오도선착장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천사 복합센터는 천사대교 관리사무소와 섬길역 쉼터, 천사공원 등으로 구성된다.

익산국토청은 천사대교를 안전하게 관리할 최첨단 장비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카페·전시 및 홍보실·전망대) 등을 갖춘 관리사무소를, 신안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천사공원과 지역 특산품 및 대표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섬길역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신안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천사 복합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천사 복합센터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도록 공동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합의했다. 천사 복합센터는 오는 2022년 말 완공 예정으로 천사대교 안전 강화는 물론이고 방문객들이 보고,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진 익산국토청장은"천사대교를 더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기본 기능과 함께 방문객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신안군과 협업을 통해 지역과 잘 어울리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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