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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작가 작업실 살펴볼까

입력 2020.08.24. 10:13 수정 2020.08.24. 10:13
광주비엔날레, 하승완 작가스튜디오 탐방
하승완 작 'For Justice'

광주비엔날레가 지역의 20대 젊은 작가의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올해 GB작가스튜디오탐방 두 번째 주자로 25일 오후 6시 하승완 신진 작가를 만난다.

이번 탐방은 하 작가의 동명동 작업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하승완 작가

하 작가는 신화와 종교에서 나타나는 서사적 구성과 상징적 요소를 차용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회화로 표현한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 속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역동적 화면 배치와 강렬한 색채, 과감한 생략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20대의 하 작가는 젊은 작가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간과 예술에 대한 탐구를 이어오면서 회화의 기본에 충실하되 다양한 매체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작가스튜디오탐방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SNS 생중계과 광주비엔날레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또 광주비엔날레는 홈페이지 팝업창과 링크를 통해 하 작가에 대한 질문을 24일까지 받는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하승완 작가는 지난해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와 올해 대인예술곳간 묘수 2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는 등 신진작가로서 왕성하게 창작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광주 오월미술제 '직시, 역사와 대면하다'전과 광주시립미술관 기획전 '광주청년작가들-발광' 등 11차례 단체전을 비롯해 지난해 갤리러 리채에서 개인전 'Justice Fantasy'를 가진 바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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