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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작가, GB작가스튜디오 탐방

입력 2020.09.22. 18:08 수정 2020.09.22. 18:08
25일 오후 5시 유튜브 중계

지역 중진 화가 이매리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그의 작업 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광주비엔날레 올해 GB작가스튜디오탐방 세 번째 시간으로 25일 오후 5시 이매리 작가 스튜디오를 찾아간다.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이번 탐방은 남구 방림동에 자리한 이 작가의 작업실에서 문화비평가 이택광 경희대 교수와 함께 한다. 16년 전 하이힐이라는 오브제로 개인의 존재성과 실재성을 담아낸 작가의 작업부터 인류 역사에 투영된 지층으로 확장한 근작까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매리 작 '시를 배달하는 자'

이 작가는 고고학과 인류학적 접근 아래 개인과 생애의 문제를 인류 존재의 근원으로 천착해나가고 있다. 2011년 고향인 강진 월남사지 발굴조사가 시작되면서 터와 지층의 역사가 드러나는 현장을 경험하고 이를 계기로 과거부터 현대까지 '터'라는 땅과 지층의 기억들을 회화, 사진 등 2차원에서부터 설치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구현하고 있다.

그는 2015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Humanistic Nature and Society 山水'과 2017년, 2018년 'DMZ 아트페스타' '2018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행사 3일 전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작가스튜디오 탐방' 메뉴를 통해 이매리 작가의 리플릿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작가에 대한 질문도 24일까지 받는다.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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