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수)
현재기온 15.4°c대기 좋음풍속 0.9m/s습도 96%

광주시 “신천지 1천600여명 연락 안 닿아”

입력 2020.02.28. 10:51
신도 2만2천880명 전수조사 실시
교육생 2천여명 추가 조사 중

광주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신천지 신도 2만2천880명을 전수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10시 기준 1천651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광주시는 새롭게 확인된 신천지 교육생 2천여명의 명단을 받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신천지 전체명단을 바탕으로 1차 조사를 완료했다. 1차 조사 결과 이 중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23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광주시는 이들 증상 호소자들에 대해 즉각 자가 격리를 권고하고 5개 자치구 보건소에 통보해 전문 상담을 받도록 했다.

전체 신도 2만2천880명 중 1천651명이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로, 광주시는 이날 오전 2차 전화를 연결할 예정이다. 만약 연결이 닿지 않을 경우 경찰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천지 교육생으로 분류된 2천여명 가량의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