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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산동·우산동 등에 복지시설 확충 본격화

입력 2021.01.20. 13:39 수정 2021.01.20. 13:39
22일 북구문화센터·생활SOC사업 기념식
2022년까지 주민 맞춤형 복지시설 건립
우산동 근린공원에 복합체육센터 추진
중흥동·신용동에 공공도서관 개관 예정
광주 북구청.

광주 북구가 지역민들의 공공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펼치고 있는 '생활SOC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추진되는 우산동 근린공원 복합체육센터 및 신용 복합공공도서관, 중흥 복합공공도서관 등이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20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오는 22일 양산동 북구문화센터에서 개관식과 함께 생활SOC사업으로 추진되는 복지시설 등 3곳의 착공식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고 100여 명의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기념식과 공연 등을 관람한다.

앞서 북구는 지난해 11월 양산동 양산호수공원 인근에 북구문화센터를 완공하고 운영중이다.

북구문화센터는 연면적 2천841㎡(지하1층, 지상 3층)에 공연장 377석, 도서관 180석, 오픈갤러리 등 문화·예술·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특히 공연장과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함께 진행되는 생활SOC사업 착공식을 통해서는 체육 활동 및 문화·복지거점 공간이 소개된다.

해당 사업에 따라 북구는 내년인 2022년까지 우산동에 '우산동 근린공원 복합체육센터'를, 중흥동과 신용동에 돌봄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공공도서관을 짓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문화센터와 생활SOC사업은 구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문화·체육·복지·여가 등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SOC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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