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에도 이용 가능
광주 서구가 대형 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배출 접수 서비스를 운영한다.
20일 서구에 따르면 서구는 최근 가구·침대·소파 등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접수업체와 협약을 맺고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태 서구청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는 대부분 수거업체와의 유선 통화를 통해서 처리됐다. 이로인해 접수량이 많을 경우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배출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서구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접수를 받는다. 주민들은 서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대형폐기물 배출 접수' 항목을 통해 간단한 절차를 거쳐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다. 기존의 전화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접수도 병행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배출신고 시스템을 운영해 원활하고 안정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 [4월 19일 오늘의 운세] 61년생 벅차오르는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 쥐띠48년생 꼿꼿하고 당당히 처음을 지켜내자.60년생 절대 겸손으로 가치를 높여보자.72년생 기쁘고 흥분되는 제안을 들어보자.84년생 속에 있는 불만을 밖으로 꺼내 보자.96년생 더 넓은 세상에 문이 활짝 열려 진다.소띠49년생 굼뜨고 게으르면 기회는 달아난다.61년생 벅차오르는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야 한다.85년생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97년생 빈 손 시작이어도 포부를 크게 하자.범띠50년생 차분하고 조용히 순서를 기다리자.62년생 새 식구 합류 울타리가 단단해진다.74년생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아진다.86년생 잘한다, 입소문 천리까지 퍼져 간다.98년생 궁금한 건 묻고 공부는 바빠야 한다.토끼띠51년생 보이지 않는 간절함을 가져보자.63년생 땀 흘린 수고의 대가를 받아내자.75년생 비싼 값 받으려는 욕심을 가져보자.87년생 아픈 눈물 지우고 각오를 다시 하자.99년생 쏟아지는 칭찬 허리 숙여 받아내자.용띠52년생 인심은 후하게 덤까지 얹어주자.64년생 혼자라는 외로움과 맞서 싸워보자.76년생 아름다운 만남 사랑을 속삭여보자.88년생 인생 이력에 화려함이 붙어진다.00년생 살갑게 하는 말 천 냥 빚을 갚아낸다.뱀띠53년생 충분한 이해로 평화를 지켜내자.65년생 각별한 사이여도 비밀을 가져보자.77년생 쉽지 않은 상황 도움을 구해보자.89년생 아차 하는 방심 매운맛을 봐야 한다.01년생 초라한 성적표 게으름이 원인이다.말띠54년생 초보 같은 실수 다시 보고 확인하자.66년생 좋거나 나쁘거나 표정 관리해보자.78년생 괜히 하는 허세 본전도 못 건진다.90년생 아직은 미완성 기회를 다시 하자.02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의리로 뭉쳐보자.양띠55년생 궁금했던 반응 선물까지 들고 온다.67년생 여기저기 인기 걸음이 바빠진다.79년생 기대에 없던 것이 감동을 더해준다.91년생 선의의 거짓 진짜처럼 해야 한다.03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원숭이띠56년생 안과 밖 경사 콧노래가 넘쳐난다.68년생 티끌 모아 태산 차곡차곡 쌓여간다.80년생 싸구려 이익보다 명예가 우선이다.92년생 모래 위에 집 짓기 허상을 깨어내자.04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닭띠57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옥석을 가려내자.69년생 잠시 오는 위기 거뜬하게 맞서보자.81년생 아무 걱정 없이 신선놀음해보자.93년생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해야 한다.05년생 성공이라는 목표 거침없이 가보자.개띠46년생 근사한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58년생 두려우면 진거다. 보따리를 싸내자.70년생 그 간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82년생 적인지 아군인지 선을 그어내자.94년생 언제나 웃음 주는 부름에 나서보자.돼지띠47년생 추억 깊은 곳으로 나들이를 해보자.59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익숙함을 가져보자.71년생 거래나 흥정 사람 냄새 나야 한다.83년생 위험했던 순간 무용담이 되어준다.95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미련을 접어내자.뉴시스
- · 육군 31사단, 22일부터 나흘간 대침투종합훈련
- · 강기정 광주시장, 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대담
- ·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 · 법원 "항쟁 왜곡 도서 낸 지만원, 5·18유공자에 배상하라"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