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일)
현재기온 13.7°c대기 보통풍속 4.7m/s습도 37%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체험담 대회 개최

입력 2021.02.04. 17:19 수정 2021.02.04. 17:21
광주전남 30여 명 참가
고경남씨 1등 수상
1등 수상 고경남씨

(사)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광주전남지부가 지난 2일 '19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체험담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체험담대회'는 지난 한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19기 단원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얻은 마음의 세계를 표현하는 교류의 장이다.

'해외봉사 중 잊지 못할 순간', '해외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과 마음이 연결된 경험', '해외봉사를 통해 도전하며 얻은 것'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체험담 대회

대회 심사기준은 △원고 내용 △발표 능력 △표현력 등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발표 능력에 초점을 맞춰 평가하며, 참가자들이 활용하는 프리젠테이션 및 영상 효과 또한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광주전남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해외봉사 경험이 녹아있는 실질적인 마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해 청중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개개인의 독창적인 영상, 음향, 자막 효과까지 다양하게 더해져 발표의 전달력을 높이면서 체험담 발표 대회의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 결과 '기준을 지우고 행복을 담은 1년'의 윤서영(19기 캐나다)씨가 3등상을, '행복의 마음체험담'을 주제로 발표한 장금영(19기 코스타리카)씨가 2등상을 차지했다. 영예의 1등은 '아르헨티나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발표한 고경남(19기 아르헨티나)씨가 수상했다.

1등상을 수상한 고경남(21)씨는 "이번 체험담 대회 준비로 주변에 많은 분들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너무 감사하다. 귀국 후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대회를 준비하면서 해외봉사 때 마음을 되짚어보고 좋았던 기억들을 추억할 수 있어 마음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파견국에서 1년간 사회, 교육, 문화, 외교, 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우는 IYF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0년 한 해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 아래 해외 66개국에 310명의 19기 굿뉴스코(Good News Corps) 해외봉사단을 파견했고, IYF 광주전남지부에서는 50여명의 해외봉사 단원들이 파견됐다.

IYF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1년 동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봉사는 학생들의 인성에 변화를 주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기에 본 대회에 출전 및 관람하는 학생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굿뉴스코 단원들이 해외 현장에서 체험한 도전, 변화, 교류, 소통 등의 주제로 전한 다양한 스토리는 광주전남 1천여 명의 시·도민에게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지역사회 봉사 나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