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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서 청사, 이전 보상 절차 돌입

입력 2021.02.22. 09:29 수정 2021.02.22. 09:29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가 청사 이전사업의 예정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보상 계획 공고를 마친데 이어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단계에 들어갔다.

동부서 청사 이전은 2008년 논의 시작 이후 지난해 행정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으나 일부 소유자의 반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신청사 예정 부지인 용산동 산11번지 일원 가운데 다수 필지 소유자가 인근 사유지로 이어지는 포장도로 신설 등을 매각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최근 다수 필지 소유자가 수정된 요구안을 제시해 협의가 이뤄졌다. 포장도로를 신설하는 대신 경찰서 부지 폭을 20m가량 줄여 길을 내는 방안을 제시했다. 경찰은 신축할 청사 위치만 조정하면 요구안을 수용할 수 있어 이대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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