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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퇴'···광주 찾는 박범계 입에 주목

입력 2021.03.04. 16:52 수정 2021.03.05. 15:47
광주고검·지검 평검사 간담회
“안타깝다” 추가 입장 나올까
[과천=뉴시스]고범준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과천정부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03. photo@newsis.com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광주를 찾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표명할 메시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광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박 장관은 5일 오후 12시께 광주지방검찰청을 방문,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지·고검 평검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대범죄수사청 신설과 수사기소 분리 등에 대한 평검사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평검사 간담회는 2시간50분 가량 진행된다.

앞서 지난 3일 대구고검·지검을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금 진행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는 비판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런 뒤 다음날 윤 총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광주를 찾는 박 장관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날 박 장관은 윤 총장의 사의 표명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는 입장을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지난달 10일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검찰청 방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인천지검 방문 당시에는 검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나 대전에서는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간담회는 생략했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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