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목)
현재기온 4.4°c대기 보통풍속 0.3m/s습도 69%

여수시, 전남 최대 규모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

입력 2021.01.18. 11:46 수정 2021.01.18. 11:46
211억 투입, 8천260명 참여
여수시청

여수시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수시는 지난해보다 4억 6천200만 원 증가한 211억 3천600만 원을 투입해 전남도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인 8천26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지난 달 7일부터 16일까지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전년보다 1천417명 많은 1만1천124명이 접수해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민간수행기관, 읍면동 등 37개 수행기관에서 활동하며, 공익활동은 11개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시장형·취업알선형은 연중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77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감염병예방지킴이, 공공시설물 청결방역단, 관광안내 도우미 사업 등 14개 신규 사업이 신설됐다.

특히 감염병예방지킴이사업으로 지역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실내·외 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코로나19 대응과 한파대비 참여자 안전을 위해 활동시간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편성하는 등 근무인원을 분산하거나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자체 사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8월은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사회참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강명수기자 kms3056@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