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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착한 임대료 인하 '봇물'

입력 2020.03.16. 10:13 수정 2020.03.16. 11:26
지역 건물주들 자발적 동참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읍 중심상가 상인회는 최근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이달부터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 운동에는 무안읍 중심상가 박일상 상인회장 점포 3곳, 손성권 씨 2곳, 이지기 씨 6곳, 박종관 씨 2곳, 정근수 씨 2곳, 김효권 씨 1곳, 임건 씨 1곳 등 총 17개 점포가 참여한다.

또 남악신도시 상가 영신종합건설도 팰리시티 상가 12개 점포에 대해 3개월 간 20%의 임대료를 인하키로 해 남악의 주요 상가 건물 소유주들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앞서 무안군은 지난 2월 무안 공설 전통시장 상설점포 67개소, 노점상 171개소에 대해 시장 임차료를 3개월 간 50%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 산 군수는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준 지역 건물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결정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지역 경기를 회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박태용기자 mdm007@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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