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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신청사 건립 본격화

입력 2020.05.27. 16:03 수정 2020.05.27. 16:44
건립추진위 구성 위촉식

무안군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된다.

27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 날 군청사에서 '무안군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군은 현재 신청사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진행중이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늦어졌던 청사건립 추진위원회를 분야별 전문가와 군의원, 주민대표 등 25인으로 구성했다.

지난 1969년 건립된 무안군 청사는 50년 이상된 건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다.

잦은 보수공사에도 불구하고 낡고 노후되어 재난·재해에 취약하며 인근 지자체 지진 등으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청사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또 장기간 증·개축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데다 현재 본관, 의회동, 별관 1, 2, 3동 등으로 분산돼 행정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행정수요에 비해 청사가 협소해 군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전남 지역 군 단위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고 오룡지구 개발 등 도시화에 따른 행정수요가 갈수록 늘어 무안시 승격 대비와 공무원 인력 증원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새로운 행정·문화의 중심지로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지를 선정해 21세기 세계화에 대비한 신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신청사 건립계획을 수립해 총 600억 원 기금을 목표로 지난해 400억 원을 자체재원으로 조성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해 3곳 정도 신청사 부지 후보지를 선정 후 전문가와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청사부지를 확정하고 실시설계용역 등 본격적인 청사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태용기자 mdm007@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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