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2021.03.08(월)
현재기온 5.6°c대기 보통풍속 2.1m/s습도 88%

무안군, 오룡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

입력 2020.12.10. 11:54 수정 2020.12.10. 11:54
오는 25일 준공 대비 현장점검

무안군은 오룡 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의 편의도모와 도청 인근죽산리, 용포리 마을주민의 주거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오룡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오는 25일 준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룡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처리용량 8천500t으로 총사업비 354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2월에 착공, 현재 종합시운전 중이다.

이번 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오룡지구 등 3개 지역 9천823세대 2만4천550명의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군은 주민친화형 녹지공간 확보와 악취 방지를 위한 생물반응조 설치, 이차침전조에 지붕덮개를 시공하는 등 주민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KIST가 개발한 하수처리공법은 토양미생물만 활성화시켜 활용하는 고도처리공법으로 방류수질 확보와 생태환경보존, 수질개선, 방류수 재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김 산 무안군수는 최근 준공을 앞둔 하수처리장 자체운영에 따른 시스템 점검과 하수 처리과정을 확인하고 방류수질에 대한 재 사용으로 하수처리장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오룡하수처리장은 공동주택 입주시기인 지난 7월말에 맞추어 정상가동 운영되어야 하나 잦은 호우와 폭염으로 계획공정이 지연돼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민과 시공업체, 전남개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준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안=박태용기자 mdm007@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