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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이미 피를 다 쏟아내"…CCTV 속 참혹 상황

입력 2018.10.20. 21:51
(사진: JTBC)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향한 대중의 충격과 분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 피씨방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A 씨를 마구잡이로 찔러 죽인 B 씨. 십수 년째 정신병 치료를 받아왔다던 B 씨는 A 씨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단 근거로 안면을 수십 차례나 찔러 죽음에 이르게 했다.

CCTV까지 공개되자 여론은 삽시간에 뜨거워졌고 이에 A 씨를 맡았던 의사 남궁인 씨가 SNS를 통해 "사람이 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짓이다"라는 분노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는 "A 씨의 개인 정보 상 말하지 않으려 했으나 알려야 할 것 같았다. 안면과 목 부분에 상해 흔적이 수십 개나 있었다"고 참혹함을 알렸다.

이어 "A 씨의 손은 칼을 막으려다 심각하게 훼손됐다. 신체의 혈액은 남아있지 않았을 터. CCTV도 봤는데...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탄식하기도.

이에 대중은 "시간이 갈수록 더 화가 난다. 결코 흐지부지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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