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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 놀토수산시장 첫 개장에 5천명 몰려

입력 2018.04.24. 18:35

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 첫 개장에 5천명 몰려

꽃샘추위 속에도 전국서 쇄도 매출 4천700만원

오는 10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9회 운영

지난 7일 첫 개장한 마량놀토 수산시장에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남해안 최고 수산시장으로 자리잡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이날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관광객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들었다.

강진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관광버스가 몰려 오고 5천명이 넘는 관광객들로 넘쳐 시장 밖 면소재지 식당과 상가들까지 고객들로 가득 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실제로 첫 개장일 놀토수산시장은 4천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이날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강진 청자축제기간을 합쳐 모두 39회 운영할 계획이다.

마량놀토수산시장 부스는 6종 34곳이다. 횟집 등 음식점 5곳, 수산물 좌판 7개, 건어물 판매장 5곳, 할머니장터 10개, 길거리음식 코너 5곳, 농특산물 판매장 2곳이다.

계절별로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해 연중 20~30%에 이르는 특별할인판매를 추진하고 경품 행사를 활용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연다.

봄에는 갑오징어와 주꾸미를, 여름에는 농어와 전복, 갯장어와 된장물회, 가을에는 전어와 꽃게, 낙지, 대하 등을 할인판매하고 냉장고, LED TV, 제습기,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생산되는 청자 민·관요 작품을 경매를 하는 ‘찾아가는 강진청자 경매’를 운영한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을 SNS에 홍보한 방문객에게 추억의 사진을 인화해주고, 우산 등 경품을 증정하는 ‘카·페·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홍보 부스’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강진 착한한우 10% 특별할인, 특정 시간에 김, 미역 등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깜짝 할인판매’도 준비돼 있다.

지난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7만명이 방문해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4%가 증가한 24억원, 방문객 역시 4%가 증가한 28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마량놀토수산시장 내에서 기록한 실적으로 시장 외에 마량면 전체 음식점과 상가, 숙박업소 등도 매출이 10% 정도 상승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그동안 핵심가치를 ‘감성과 추억에 실속을 겸비한 마량놀토수산시장’으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왔다.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의‘3최’를 다짐했고 수입산과 비브리오, 바가지요금이 없는‘3무’약속을 강화했다.

강진=김원준기자 jun0977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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