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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서울·남악간 시외버스 운행

입력 2014.12.31. 00:00

내년 1월부터 1일 3회…입주민 교통편의 증대 기대

전남도는 빛가람혁신도시 입주민들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혁신도시∼서울(남부터미널)간 시외버스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남도청과 혁신도시 공공기관간 행정편의 도모를 위해 30일부터 목포 터미널과 혁신도시 구간에 1일 3회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혁신도시 주민들이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시 영산포나 나주터미널로 가 갈아타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신규 시외버스 노선 개설과 정류장 신설을 준비해 왔다.

나주시에서도 내년 2월부터 광주시와 혁신도시간 시내버스노선을 추가 신설하고, 운행횟수를 대폭 늘려 입주민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나주와 광주를 오가는 대다수 노선이 혁신도시를 경유하도록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도시 입주민들이 요청한 혁신도시와 광주시간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도 적극 검토 중에 있어 조만간 택시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은 두 도시간을 오가는 택시에 동일한 요금체계를 적용하는 것으로서, 택시업계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할증운임 배제 등 수요자 입장에서 적정요금을 책정하는 등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최봉현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입주민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외버스 노선 추가 확대와 택시 공동사업 구역 지정 등 다각적인 대중교통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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