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2020.05.30(토)
현재기온 24.2°c대기 매우나쁨풍속 2m/s습도 44%

광주 유권자들 ‘좋은후보’ 선발

입력 2020.02.24. 17:40
정책질의 통해 총 13명 선정
민주 9명·정의2명·민중 2명 등

4·15 총선 50여일을 앞두고 광주지역 유권자 대표들이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검증 결과를 발표, 13명의 ‘좋은후보’를 제시했다.

‘국회를 바꾸자 2020총선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좋은후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모임은 지난 1월22일 기준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예비후보 36명과 현역 국회의원 8명 등 44인 중 사퇴 및 연락이 안 되는 후보를 제외하고 36명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냈다.

정책질의서에는 ▲5·18 전국화와 세계화, 5·18 왜곡 폄훼 방지를 위한 정책 대안 ▲국회의원 특권폐지 방안 ▲청년실업 및 일자리 문제 ▲아동의 놀 권리 보장·확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상화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CT연구원 광주 설립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대한 평가와 대안 ▲‘광주다운 도시’ 미래상과 실현 전략 ▲군공항 이전 해법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 조건 격차 해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과 대안 ▲남북 평화 등 외교·통일 정책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정책과 계획 ▲보육문제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 방안 ▲검찰개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민모임은 총 28명으로부터 정책질의서 답변서를 받았다. 시민모임이 구성한 유권자위원회는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를 제외한 27명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유권자위원회는 지난 22일 답변의 적정성, 이행의지와 실행계획의 조화성, 현실성, 삶의 질 향상, 시민중심 철학과 가치 반영, 타당성 등을 평가했다. 회의에는 92명의 유권자위원 중 48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44명이 ‘좋은후보’ 선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영덕(동남갑), 양향자·이남재(서구을), 조오섭(북구갑), 이형석·전진숙(북구을), 이용빈(광산갑), 민형배·박시종(광산을) 예비후보 등 9명이 ‘좋은후보’로 선정됐다.

이승남(북구갑), 나경채(광산갑) 예비후보 등 2명의 정의당 예비후보도 이름을 올렸으며 민중당에서는 윤민호(북구을),정희성(광산갑) 예비후보가 선발됐다.

유대용기자 ydy2132@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