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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원실 '스마트 비상벨' 설치

입력 2020.05.12. 15:51 수정 2020.05.12. 15:51
본청·10개 읍면 민원실에 38개
장흥군은 본청과 읍면 민원실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했다.

장흥군은 본청과 읍면 민원실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안전센터 상황실로 바로 신고 돼 경찰인력이 출동한다. 협박, 폭언, 난동 등 고질적이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다.

장흥군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군청 민원실과 10개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보조스위치 등 총 38개의 '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 상황 시 발 빠른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흥군에서는 스마트 비상벨에 앞서 폭언대비 녹음전화를 민원봉사과 전체 설치완료 했으며, CCTV도 설치해 재빠른 현장대응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광재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스마트비상벨 설치로 최일선에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안전장치 설치를 계기로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112상황실을 연동해 긴급출동 등 재빠른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장흥=김양훈기자 hun51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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