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호평

입력 2020.02.06. 16:00 김옥경 기자

진도군 드림스타트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트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먼저 평소 문화,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또 방학기간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교실, 종이접기,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등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겨울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경험 제공과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민기자 hm3753@srb.co.kr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