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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노인일자리 사업 재개한다

입력 2020.05.08. 14:02 수정 2020.05.08. 14:28
어르신 소득공백 최소화
참여 인원 423명 증가
예산 등 사업규모 늘어
진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진도군제공

진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난 6일부터 재개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사업 규모를 늘려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올해 87억8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개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인원도 지난해보다 423명 증가한 2천5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산도 22억4천900만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규모가 커졌다.

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게이트볼·파크골프 강사파견, 관광지·해안가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질서 계도, 노노케어 등 20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유형별로 27시간부터 최대 66시간 근무하고, 월 27만원에서 59만4천원의 보수를 지급받는다.

사업 재개와 함께 군은 방역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사업장별 ▲발열체크 진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배부 ▲일정 거리두기 추진 등을 통해 코로나19 차단 예방을 위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가 고령인 만큼 철저한 발열체크와 감염병 예방수칙 이행 등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민기자 hm375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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