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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면적 비율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0.02.28. 16:09
<국토부 ‘지난해 전국 건축물 현황’ 조사>
74.7%로 세종에 이어 두번째
전남 단독주택 면적 비율 최고
시도별 주거용 건축물 연면적 현황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건축물 현황 조사 결과, 광주와 전남은 각각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면적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 통계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5만1천560동(0.7%) 증가한 724만3천472동, 연 면적은 1억674만3천㎡(2.8%) 늘어난 38억6천87만1천㎡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여의도 63빌딩(23만8천429㎡)과 같은 건물이 447개 더 생긴 셈이다.

용도별로 보면 상업용 건축물의 연면적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8억3천997만6천㎡(21.8%), 공업용은 3.1% 늘어난 4억1천399만9천㎡(10.7%), 주거용은 2.5% 증가한 18억1천739만㎡(47.1%), 문교·사회용은 2.1% 늘어난 3억4천646만3천㎡(9.0%)다.

주거용 건물 중 아파트는 11억2천997만6천㎡(62.2%)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억3천417만5천㎡(18.4%), 다가구주택 1억6천972만5천㎡(9.3%), 다세대주택 1억2천749만8천㎡(7.0%), 연립주택 4천236만5천㎡(2.3%) 등 순이다.

시·도별로 아파트 면적 비율을 보면 세종이 8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광주(74.7%), 부산(7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은 전남(46.3%), 제주(35.9%), 경북(35.2%) 등의 순이고, 다가구주택은 대전(16.1%), 대구(14.4%), 제주(12.1%) 등의 순이다. 각 시·도 가운데 주거용 건축물 면적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55.0%, 5천623만1천㎡), 상업용은 서울(31.0%, 1억7천470만9천㎡), 문교사회용은 대전(12.8%, 1천405만7천㎡)이다.

한편 이번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과 국토부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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