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화 광양시체육회장 무투표 당선

입력 2020.04.14. 15:45 선정태 기자
정시화 광양시체육회장이 체육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 14일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정시화 대표가 광양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광양시체육회장 후보 접수 결과 정 회장이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돼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정 회장은 "초대 민선 육회장의 막중한 책임에 걱정도 되지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체육을 사랑하는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해병대 팔각회,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원 범죄피해자센터 등 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광양시체육회 부회장과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체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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