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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팅 프로젝트 '크리스마스 솔로엔딩'

입력 2020.12.22. 11:07 수정 2020.12.22. 11:07
기관·기업 근무 남녀 30명 참여
광양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기관과 기업에 근무하는 미혼남녀 3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미팅을 진행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기관과 기업에 근무하는 미혼남녀 3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미혼남녀들에게 폭넓고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출산 장려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광양시장 영상축사, 전문 쉐프와 함께하는 랜선 요리교실, 인연찾기 매칭토크, 광양 OX 퀴즈 등 처음 만난 젊은 남녀들에게 부담 없는 자리가 되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행사 전 시 홍보 동영상을 방영해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광양불고기 등 데이트 명소와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고, 행사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날 최종 6쌍의 커플이 탄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시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꾸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SNS 밴드 모임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만남의 자리를 통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애·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인구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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