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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년 국고건의 사업 파악 나섰다

입력 2021.02.01. 10:35 수정 2021.02.01. 13:06
건의사업 308건 발굴, 상반기 3천681억 원 신속집행
광양시는 지난달 29일 '2022년 국고 건의사업 추가발굴과 올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시는 지난달 29일 '2022년 국고 건의사업 추가발굴과 올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속도감 있는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민생회복 등 핵심 추진과제와 광양시 현안사업을 연계해 신성장 동력사업을 추가 발굴하며 국·도비 등 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고회에 파악된 국고 건의사업은 신규사업 145건, 계속사업 163건 등 총 308건(국비 3천447억 원)으로, 정부의 그린·디지털 뉴딜, 산단 대개조 등 신산업 육성 관련 국책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 토대가 될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연차별 재원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주요 신규사업으로 ▲공립 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건립(400억 원) ▲광양항 친환경 해양 항만사업 기반 구축(450억 원) ▲광양읍·금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316억 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400억 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200억 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130억 원) ▲역사·문화와 즐기는 미식 도보관광(120억 원) 등이다.

광양시는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등을 적극 방문하고, 국고 건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 개최해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지역 실물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인 5천578억 원의 66%인 3천681억 원에 대해 상반기에 집중 집행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로 내수와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반기 내 신속집행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신규 발굴한 사업이 중앙부처 계획에 반영되도록 긴밀히 협의하고,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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