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 소속 치어리더 유하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하영은 자신의 SNS에서 전남 드래곤즈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하영은 청순함이 넘치는 비주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거울에 비친 인형같은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유하영은 '홈개막전 깔끔하게 승요 너무너무 기부니 좋아요~ 전남드래곤즈 화이팅!!'이라는 글로 응원했다.
유하영은 큰 눈,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 알려진 치어리더다. 사진에서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전남드래곤즈 꽃' '가만히 있어도 여신' '이렇게 이뻐도 됨? 빛나요' '오늘부터 유하영 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영는 전남드래곤즈에 이어 올해부터 KIA 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활동한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 광주시체육회, 임직원 부패방지교육 실시 광주시체육회가 28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28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이며, 광주시 비서실 비서관인 이성호 강사를 초빙했으며 사무처 임직원과 종목별 지도자, 선수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실제 사례들을 적용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 이해 충돌 방지법 등 각종 반부패 관련 법령 등을 다뤘다.전갑수 체육회장은 "체육회의 임직원과 지도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분위기를 형성해 체육인들이 투명한 업무태도를 정립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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