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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기술과학고 김민지·강예니 '금빛 어퍼컷'

입력 2020.08.25. 17:02 수정 2020.08.25. 17:24
대통령배 복싱대회 우승
박수인 남고부 동메달
박지선 코치 지도자상
전남기술과학고 김민지(왼쪽 세번째)와 강예니(왼쪽 두번째)가 대통령배 복싱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기술과학고 김민지(2년)와 강예니(1년)가 대통령배 복싱대회에서 금빛 어퍼컷을 날렸다.

김민지와 강예니는 최근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여고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진은 -60㎏급에 출전했다. 첫 상대 김윤희(경기)를 제압 한 뒤 결승에 올라 김서희(경기)를 판정승으로 이겼다.

김민지

강예니(1년)는 -69㎏급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박예진(서울)을 누른 후 진출한 최종라운드에서 강수경(부산)을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이밖에 전남기술과학고는 박수인(2년)이 남고부 -60㎏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전남기술과학고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박지선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예니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전남기술과학고의 값진 메달획득과 여고부 우승을 축하한다"며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시킬 수 있도록 값진 결과를 가져다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도민과 체육인들이 힘을 얻고 다시 한 번 체육인의 저력으로 코로나19을 극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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