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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중증환자, 광주로 이송돼 치료

입력 2020.02.28. 11:04
조대병원 국가지정병상 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난 20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추가로 마련한 이동용 음압병실(기압 차이를 이용해 바이러스 유출을 차단하는 병실)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이동 시키고 있다. 뉴시스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한 명이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전원됐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국가지정병상 운용 계획에 따라 경북 영천 소재 중증환자 A(79·여)씨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조선대병원으로 전원됐다. A씨의 기저질환 등에 대해 광주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음압치료가 가능한 국가지정 입원병상이 부족함을 겪으면서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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