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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나이트클럽서 30대 외국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6.14. 13:18 수정 2020.06.14. 16:26
서부경찰서 전경.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30대 외국인이 숨진채 발견됐다.

1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자정께 광주 서구 한 나이트클럽에서 대만 국적 A(37)씨가 클럽 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나이트클럽을 함께 찾은 친구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친구 B씨는 홀로 춤을 추러 나갔다가 돌아온 사이 A씨가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 외상 등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의 국적은 대만이지만 국내 영주권자로 오래 전부터 국내에 거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약물 복용 여부 등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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