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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난동 취객, 병원.경찰서에서도 잇딴 소란

입력 2020.08.06. 10:30 수정 2020.08.06. 11:08

만취한 남성이 술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연행된 뒤에도 잇따른 난동을 피웠다.

6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광주 동구 구시청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하고 소란을 피우다 다친 손을 치료하도록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여기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 후 다시 경찰서로 온 남성은 조사를 받던 중 또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이 남성을 다시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공무집행방해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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