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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포터널 8중 추돌··· 9명 경상

입력 2020.10.05. 17:15 수정 2020.10.05. 17:21
부상자 10여명 사고차량서 스스로 탈출
5일 오후 12시40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한 터널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전남 여수 대포터널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화재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순천에서 여수 방향 대포터널 내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화재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10여명은 스스로 탈출했다.

5일 오후 12시40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한 터널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사고 직후 여수소방서 소방차와 구급차 등 15대가 투입돼 구조에 나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19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로는 두 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5일 오후 12시40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한 터널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여수경찰과 소방 등은 터널 폐쇄회로(CC)-TV와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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