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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자동차 휠 고의 훼손'···경찰 진술

입력 2020.10.29. 17:01 수정 2020.10.29. 17:38
서부경찰서 전경.

경찰이 고객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하고 구매를 유도한 타이어업체와 관련, 이전에도 이와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정황을 확인했다.

2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타이어뱅크(주) 상무점 압수수색 후 이뤄진 피의자 조사에서 점주 A씨가 이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고객의 차량 휠을 훼손하고, 구매를 유도했다고 진술했다.

점주 A씨는 사기미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A씨는 지난 20일 타이어 휠 교체를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 차량 휠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다.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A씨가 공구를 이용 휠을 구부리는 모습이 찍히면서 들통났다.

피해자가 해당 영상을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의혹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와 비슷한 수법의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 증언과 경찰 고소도 잇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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