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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머물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이탈···경찰 추적

입력 2020.11.09. 09:52 수정 2020.11.09. 09:52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에 한 외국인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2020.10.08.

해외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무단이탈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추적 중이다.

9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멕시코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41)씨는 8일 오전 10시께 광주 남구 주월동 모 오피스텔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광주소방학교에서 검체 채취 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함께 입국한 후배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자가격리해야 했지만, 휴대전화를 집에 둔 채 아내의 차를 타고 본래 주거지인 울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배는 A씨의 자가격리 앱 알람을 대신 누른등 방역에 혼선을 초래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A씨를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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