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일 하루에만 광주서 65명 확진자 쏟아져
입력 2021.01.03. 13:56 수정 2021.01.03. 17:56광주에서 3일 하루(오후 2시 기준)에만 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광주지역 일일 최다 확진자다.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만 이날 하루 5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광주청사교회와 관련한 추가 확진자도 5명에 달한다.
이날 무더기 추가 확진으로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도 1천200명을 넘어서 1천202명을 기록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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