驚蟄 경칩2021.03.05(금)
현재기온 3.3°c대기 좋음풍속 0.1m/s습도 100%

강추위 속 광주 천변서 노숙인 숨져

입력 2021.01.13. 07:28 수정 2021.01.13. 14:20
광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

영하 5도 안팎의 강추위 속 광주 도심 하천 다리 밑에서 노숙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광주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한 다리 밑 공터에서 A(58)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던 환경관리공단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밤사이 추위를 무릅쓰고 다리 주변에서 노숙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광주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9도를 기록했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