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신축 공사장서 추락 사고
입력 2021.02.23. 13:35 수정 2021.02.23. 13:35
23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께 광주 남구 행암동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의 안전 수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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