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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광산구의원 "쓰레기 수거시설 확대해야"

입력 2021.03.08. 17:55 수정 2021.03.09. 18:10
1년 재활용품 처리예산만 16억 이상
"종이팩수거함, 수거시설 확충 필요"
광주 광산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혜영 의원이 쓰레기 수거시설에 대한 5분발언을 했다.

윤혜영 광주 광산구의원은 8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분리배출 시설과 종이팩 거점수거장을 확충해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재활용품을 처리하기 위한 올해 예산은 1년 새 4억원 증가해 16억7천만원에 달하지만 수거시설 부족이 재활용률 저하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쉽게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는 수거시설이 없어 수거와 선별도 어려워지는 것이다"며 "상습적 불법투기 장소와 공용주차장,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 분리배출 시설을 설치해 편리한 분리배출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관내 12곳에 설치돼 있는 종이팩수거함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산구는 지난 해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보상 포인트제를 실시해 2천5백여명의 가입자와 월평균 230kg의 배출량을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정부에서 '분리배출 취약지구 배출환경 개선사업비'를 지원받으면 구 예산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도 재활용률 제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윤 의원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은 자원순환의 시작이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린뉴딜이다"며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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