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호(전 국민은행 지점장)·손명숙씨 차남 영돈군, 권길호·김옥자씨 차녀 혜정양= 6일(토) 오후 2시20분 P&J웨딩홀 1층
▲서현기(광주숭일고 교장)·김정화(숭일중 교사)씨 장남 희군, 김종근·김미숙씨 장녀 지수양=6일(토) 오전 11시 광주 서구 농성동 교원공제회관 3층
▲나성수(함평경찰서 학교지구대장)·이양숙(한상차림 대표)씨 장남 상혁(LG화학 여수공장)군, 최정숙씨 차녀 정은영(목포시교육지원청)양=6일(토) 낮 12시 광주 서구 농성동 메종드보네르 5층 그랜드볼룸(옛 꿈의 궁전 웨딩홀)
▲김대현·임영희 씨 장남 동은 군, 박래호(전 광주광역시청 감사총괄팀장, 현 ㈜서산콘크리트 상임감사)·김영숙 씨 장녀 민지 양=14일(일) 12시 20분, 전북 전주시 N타워컨벤션웨딩홀(1층), 피로연 6일(토) 11시 30분~15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동 2층 델리하우스 062-611-3333
▲박인수·김정희씨 장남 동호군,이성배(해남 송지면장)·김경숙 장녀 선화양=13일(토)오후 2시 서울 명품웨딩프로포즈 1층 더드림홀
▲박주화(해남 삼산면장)·문수자씨 장남 승현군, 김세호·오정순씨 장녀 지선양=13일(토)오후 2시 광주 웨딩의 전당 금호 3층 노블레스홀
▲(사)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광주·전남지원 이화회 월례회=9일(화) 오후 6시 도지원 회의실 3층 (062-225-5636)
▲목포고 제5회(회장 이규종)정기총회=4일(목) 오후 6시 금강산식당(062-224-0808)
▲광주상고 28회(회장 윤종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5일(금) 오후 6시30분 상무지구 CMB 광주방송 컨벤션센터
▲광주숭일고25회(회장 김방수) 송년의 밤=5일(금) 오후 6시30분 Y웨딩컨벤션 컨버런스홀 010-8950-3366
▲광주여상고 총동문회(회장 김경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8일(월) 오후 6시30분 농성동 알펜시아웨딩홀 361-1233
▲목포고등학교재광동창회(회장 임효섭) 제37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12일(금) 오후 6시30분 CMB 광주방송(케이블TV) 1층 연회장(서구 치평동 1211-2 CMB빌딩 062-461-9557)
▲재광 보성군향우회 (회장 박요주) 정기총회=12일 (금) 오후 6시 KT빌딩 4층 (동구청 옆)
▲전남산악회=고흥 봉래산 7일(일) 오전 7시 염주체육관(광주역, 화순 능주 경유) 010-3642-5197
▲광주 샛별산악회=거창 보해산 6일(토) 오전 7시 염주월드컵경기장(무각사, 문예회관 경유) 010-3604-1158
▲‘금영컨설팅’ 채권·채무·재테크 무료 출장 상담=다중 채무·개인회생 및 파산 안내, 사업자 및 개인 채권 서류 검토 작성 대행, 재테크 절세 방법 상담 010-6392-4585
▲비둘기 가정상담소 무료 상담=인터넷 및 전화 상담. 방문상담은 예약제. 062-652-1366. 062-434-1366
▲남구 거주 정신장애인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주 2일(월·수) 오전 10시~오후 3시 남구정신보건센터 062-654-8236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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