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5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이다. 일반고객과 VIP고객 구분이 없이 KT 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더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이며 대상으로 제휴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 고객 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8천원 할인 ▲미스터피자 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 출시 기념하여,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kt 멤버십 앱·웹 배너 및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URL생성중)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이용후기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2016년 말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무료로 CGV 영화티켓과 콤보를 함께 제공하는 ‘불금 더블 올나잇’ 이벤트도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KT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더블할인 멤버십’은 선택형 멤버십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KT멤버십만의 차별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강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블할인 멤버십’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이나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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